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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바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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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30 09:55 조회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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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사 :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석
포럼일정 : 2015년 9월 17일
포럼장소 :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 

가슴 뛰는 바다를 만나다 

 

 

 

◈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방금 소개받은 해양수산부의 김영석 차관입니다. 제목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슴 뛰는 바다를 만나다.' 제가 8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1년째 바다 업무만 하였습니다. 이 안에 김춘선 선배님을 비롯해서 해양 가족도 여러 분 보여서 제 가슴도 더 뛰는 것 같습니다. 마치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소위원회에서 답변할 때처럼 마음이 떨리고 또 한편 집중력도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양해를 구하자면 제가 지난 일요일 날 유엔식량농업기구 FAO에 출장을 가서 세계수산대학을 대한민국에 유치하는 문제 때문에 부사무총장, 사무차장 등과 협의를 하고 어제 4시 경에 다시 돌아왔는데 2박4일로요.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2시간 자고 또 깨 가지고 자료 좀 챙기다가 쉬려고 그러니까 전혀 잠이 안 와서 자료만 열심히 읽다가 와서 조금 어리바리했는데 커피 한 잔 하니까 좀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121회째 맞는 이 귀중한 포럼에 제가 감히 연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96년 8월 달에 저하고 이니셜이 똑같은 YS대통령께서 해양수산부를 만들어주시고 2007년도 12월 27일 여수엑스포를 유치했는데 그때 조중표 장관님께서 외교부 차관님으로 계시면서 전격 도와주시고 저는 김재철 회장님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프랑스 파리에서 유치도 했고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를 할 때 사무차장도 했는데 어제 로마에서 돌아오는 길에 밀라노에 잠깐 들렸어요. 우리 여수엑스포가 질과 의미면에서 무척 훌륭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Feeding the planet이라는 인류 미래의 식량 문제를 가지고 밀라노엑스포 6개월간 이루어지고 있는데 식량이라는 중요한 미래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음식박람회로 변해 가지고 역시 참여하는 많은 국가들이 진정한 의미가 약간 이해를 못하고 퇴색되지 않았나 하는 평가절하하기보다는 우리가 그래도 나름 살아있는 그런 바다와 미래, 연안에 대한 우리의 잘 좋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피티에 나오는 이미지 영상을 이미지로만 받아들이고 제가 짧게 빠르게 전달할 테니까 박근혜 정부 들어서 제가 초대 비서관을 하다가 차관으로 내려왔습니다만 다시 태어난 해양수산부, 지금 엄청나게 변화한 해양수산부가 어떤 모습으로 그림을 그려 가는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박승주 이사장님 고결한 헌신과 정신을 이어가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해양수산 정책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게 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바다, 창조적 도전으로 든든한 성장 동력이 될 가슴 뛰는 바다를 함께 만나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21세기 블루 프런티어, 해양과 해양수산 여건 및 환경, 그리고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21세기 청색 혁명을 이끄는 블루 프런티어로서의 해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해양을 주목해야 되는가? 한마디로 인류의 미래가 해양에 긴밀히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적 번영은 물론 인류의 생존을 위해 자원, 식량 에너지 기후변화 등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요성은 점점 더 확실히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환경에 맞추어서 세계를 리드하는 세 국가, 패권주의에 긴밀히 연계된 세 국가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태평양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에서 팽창전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이래 아마도 정화 이후로 해양의 패권과 주도권을 잡는 것이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과 일본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극우보수주의자 아베 등을 비롯해서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 바다에서는 일어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첨단해양과학기술 개발, 신산업 창출이 확대한 시점입니다. 해양은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생명의 근원이자 조절자입니다. 세계교역량의 78%가 운송되는 통로이자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량의 99%가 이동되는 통로입니다. 석유가스, 에너지 광물자원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휴대폰 배터리에 쓰시는 리튬의 경우 육상 매장량은 410만 톤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바다에는 2천3백억 톤이 녹아있고 키오스트라는 해양과학기술원과 대전에 있는 크리소에서 바닷물 속에서 리튬을 추출해내는 기술을 이미 산업화 단계에 이루고 기술이전도 한 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나 경제성 있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엔 해양법 발효 이후에 연안 국가 영토경쟁이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고 세계 인구의 50%가 거주할 만큼, 또 레저와 힐링의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영국 탐험가 월터 롤리경이 말을 했을 뿐 아니라 케네디 대통령도 '우리가 바다를 알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다음 해양수산 여건 및 정책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지면적의 4.5배에 달하는 해양관할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동남방의 태평양 가운데에 클라리온 클리퍼튼해역에 75000평방킬로미터의 우리나라의 단독 광구가 유엔에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인도양과 남태평양 쪽에도 망간각과 해저 열수광산 등 우리의 단독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남극과 북극에 기지까지 다 포괄한다면 우리의 해양경제영토 및 해양영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서 수는 3500개, 해안길이도 서해와 남해의 갯벌면적도 2천5백㎢ 이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남해안의 조류에너지, 남해와 제주의 파력에너지가 충만합니다. 일반적으로 1,000kw 440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203년에는 약 250k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므로 약 110가구가 한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양생태계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백조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상교역로도 천혜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메인트렁크 상에 위치해서 물류 허브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항의 경우 세계 5대 항만이지만 컨테이너 처리량으로 아마 홍콩을 넘어서 4위로 다시 복귀할 것 같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컨테이너 물량은 2011년 세계 다섯 번째 째로 2000만TU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는 2470만TU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였고, 2030년에는 5000만TU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싱가포르에 이어서 부산항의 경우에 세계 2대선적항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탑10의 해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5위권 이내에 진입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데 조선업은 세계 1위 컨테이너 처리량은 세계 4위, 해외 선봉량은 세계 5위의 지배선대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배선대라고 하면 우리나라에 국적선으로 등록된 것과 우리나라가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 외국 파나마, 라이베리아, 바하마 등에 선박한 개념을 포함한 개념입니다. 수산물 생산량은 세계 13위, 수산물 1인당 소비는 일본에 이어서 세계 2위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IMO의 사무총장으로 우리나라 우리 부 출신의 임기택 씨가 당선이 되어서 내년 1월 1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고 또 연임을 하게 되면 약 8년간은 세계 해사분야에 우리나라 인력이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수산분야에서도 최근에 일본에 사무국을 거점을 둔 북태평양 수산관리기구의 초대 사무국장에 해양수산부 출신이자 서천에 있는 해양생물자원관의 문대연 본부장이 또 당선이 되어서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할 경우에 해양과 수산 전 분야에 있어서 국제무대를 당당히 리드하는 국가로 발돋움할 것 같습니다. 2012년 조사에 따르면 해양수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액은 약 75조로서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IT, BT, MT, ET 등 머린 테크롤노지가 미래 신산업을 지원하게 되면 미래 산업의 전통산업도 완전히 탈바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서 해양어촌체험마을, 해양에너지 CCS라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장치, 새로운 해양신산업이 도전을 하고 있고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정책 환경을 말씀드리면 해양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자원을 찾기 위한 활동이 강화되고 있고 해양자원확보를 위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한중일, 미국 동남아 등이 말씀드린 대로 남중국해 동중국해 태평양을 둘러싸고 경쟁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과 수산업 등 전통산업은 세계경기침체와 국제규제 강화 등으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해운업은 치열한 적자생존이 진행되고 있고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우며 머스크나 MSC, CMA, CGM 등 주도적인 세력은 여전히 12000 TU급 이상이라는 우리가 꿈도 꾸지 못하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선점해서 국제물류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수산업은 한중 FTA 한 뉴질랜드 베트남 등 또한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TPT 등 새로운 글로벌 수요가 지속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5부가 미래 산업 수출산업으로의 이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기술분야는 보면 해양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R&D와 기술융복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R&D 비중을 보시면 중국이 7.1, 우리나라는 아직도 3.4%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만 해양수산부의 강력한 드라이브 하에 지속적으로 하에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마리나 크루즈 해양관광레저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후변화와 인공구조물 등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과 연안 침식등 연안지역의 재해발생 위험도 아울러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해양사고 발생에 따라 해양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변화에 맞추어 재작년 재출범한 3년차 해양수산부는 바다에서 새로운 축복의 가치를 찾고 바다를 국민행복공간, 힐링공간,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바다는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창조경제의 보고이다.'라고 하셨고 지난번 바다의 날에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서 대한민국을 진정한 해양강국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1차관 3실 3국 9정책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부 아래 72개 소속기관까지 합치면 전체 직원은 3600명입니다. 금년 예산은 추경을 포함해서 4조 7천억 수준이고 내년도 현재 정부예산으로 4조 8천억 원이 국회에 넘어간 상황이고 앞으로 조금 더 많은 예산 증액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바다의 날에 상상을 뛰어넘는 가치의 바다 창조를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GDP6% 수준인 해양수산업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4%를 더 올리는 것이 별일 아닌 듯 보이지만 2030년 우리나라 GDP가 21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10%가 되려면 210조원이 되어야 하고 75조 규모의 현재 해양수산업의 부가가치를 3배 이상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추진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조력, 조류, 해양에너지, 태평양과 인도양 등에서의 심해저 광물자원, 해양 바이오디젤이나 수소 등은 실험실 단계를 거쳐 성과창출단계로 이행중입니다. 해운항만이나 수산 등 전통산업은 과감한 구조개선과 체질개선을 통해 창조적이고 주도적인 미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크루즈와 마리나 등 새로운 해양수요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아픔도 겪었습니다만 연안여객선 현대화, 선박검사 체계 개편, 안전산업 육성 등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도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5대 정책기준 및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신산업 육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투자는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약 6천억 원 규모이나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산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 중입니다. 또한 타겟마켓팅을 통해 민간유치를 확대하고 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해 보유기술 제품화 지원, 신기술 인증제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심해저 자원개발에 관해서는 왼쪽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망간단괴, 망간각, 열수광산 등의 금, 은, 망간, 니켈, 코발트 등 다양한 전략금속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4년부터 태평양 인도양에 4개 독점탐사 및 개발광구를 확보하였습니다. 총 면적은 11만 2천 평방킬로미터로서 남한보다 넓고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리온 클리퍼튼해역에만 망간단괴는 7만 5천 평 킬로미터를 유엔에 공여하고 나머지를 단독 광구를 개발 중에 있고 수심 5천 미터에서 약 5백기압의 상황에서 채광을 하고 양광을 하고 제련하는 기술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각 국가마다 서로 극비상태로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 국민 여러분들도 다소 좀 생소합니다만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키오스트, 크리소, 키감, 포철 등과 함께 직광, 양광, 제련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2단계 기술개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당초 심해저 자원 상업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2015년경으로 예상되었으나 육상채광에 비해 아직도 그레이크 이븐을 넘지 못한 상황이어서 현재 상업화 시점은 2023년경으로 미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캐나다 노틸러스사가 상업채광에 착수할 만큼 이러한 추이를 보아가며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습니다.  

해양 에너지 개발은 우리 지원 하에 이미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세계최대의 상업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류와 파력에너지는 핵심기술이 완료되어 상용화 단계로 이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제주도에 시험파력발전소 준공과 함께 방파제등을 이용한 소규모 파력발전 보급시험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 금속 리튬과 같은 용존 금속 추출기술도 개발하고 있는데 리튬추출기술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톤당 생산 단가가 6300달러로서 상업화 수준인 4500달러보다 좀 높아서 아직도 추가적인 기술개발과 육상 광물자원과의 여러 가지 경제성 비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양심층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심 2백 미터 아래에 존재하는 바닷물로 달과의 작용에 의해서 작동하는 표층수의 흐름과는 달리 북극 그린란드에서 시작해서 인도양,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약 2천년에서 3천년 주기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동해안은 심층수의 천국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약 2도씨의 안정적인 온도를 가지고 있고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아 세균 번식이 없는 청정한 물로서 먹는 물과 화장품의 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시장규모가 연간 3조원에 이릅니다만 우리는 연간 매출액이 불과 120억이어서 역설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하고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울릉도에 이르기까지 해양관광, 파라소테라피, 테크노파크 등 심층수의 천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먹는 물 위주의 해양 심층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혁신하고 심층수 활용 신기술 개발, 해수 온도차 발전 및 냉난방 시스템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물론이지만 하와이에 심층수를 통해서 사막지역이 플랜테이션으로 바뀌고 있는 등 새로운 신산업으로 우리나라의 특화된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양바이오 산업도 유망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바이오 수소, 바이오 디젤 등 해양 바이오 에너지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바이오 디젤 혼합유를 주입한 자동차로 서울 부산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주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바이오 수소는 2, 3천 미터 아래에 있는 심해저 열수광산에서 채취한 NA1이라는 해양미생물이 일산화탄소를 먹고 수소를 생산하는 생명현상을 이용한 것으로서 작년 말부터 1톤급 생산플랜트를 본격 가동해서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단가를 낮추는 대규모 플랜트 구축방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해양관광 레저산업입니다. 먼저 마리나 산업에 대해 말씀드리면 요트의 제조 정비 운항 및 마리나 항만의 조선 운용과 선박대여, 계류, 보관업 등 새로운 부대 서비스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미래에 빠르게 발전할 분야입니다. 실제로 등록요트는 매년 15%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요트 보트 조종 면허자 수도 15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규업종 신설, 세제 개선 등을 통해 요트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마리나 항만을 적기 확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요새 떠오르고 있는 크루즈 부문입니다. 왜 크루즈 산업인가? 우선 크루즈 관광객, 중국 요우커들이 쓰고 가는 돈이 작년에 110만 원 이상의 수준입니다. 크루즈선이 한번 기항하면 2, 3천명이 내리는데 기항지로서는 대박이 되겠습니다. 크루즈선의 경우에 승무원과 관광객의 비중이 약 1대2 수준인데 7만 톤급 승객정원 1600명이 타면 승무원 700명이 탑승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도 대단합니다. 국적 크루즈선사 육성의 경우에 모항으로서 부산이나 제주 인천이 활용되고 이럴 경우 부가가치는 5배에서 10배로 뛰게 돼 있습니다. 2020년까지 7만 톤급 국적 크루즈선 5척이 출범하는 경우에 약 1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8천명의 고용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 또는 내년 초에 국적선이 취항할 경우에 강력히 추진 중에 있고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선사가 생겨날 경우에 명실 공히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 메르스 때문에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요우커들이 많이 몰려오고 있고 제주의 경우에 선석이 없어서 배를 댈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미래 산업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극지개척분야입니다. 극지는 남위 66.5도 이남의 남극과 북위 66.5도 이북의 북극을 말합니다. 세종 섬은 62도 남북 쪽에 있어서 이것은 전통 남극이라기보다는 남극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장보고 기지를 대륙기지 74도 남쪽에 있습니다. 저 자신이 영광스럽게도 깃발을 꽂은 북극다산기지는 노르웨이 영에 다양한 외국기지들과 함께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극은 대륙으로서 크고 엄청난 자원의 보고입니다. 거대한바다로서 북극항로 개척이 앞당겨지고 있고 현재는 매년 북극항로가 3, 4개월 정도가 가능하고 물론 러시아의 경우에는 유빙을 뚫고 연중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2020년 넘을 쯤 되면 약 6개월 정도는 북극항로를 펄크선들이 이용하고 본격 항로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년에 걸쳐서 시험운항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연간 3백일 이상 운항하는 쇄빙연구선인 아라온 외에도 제2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 2월에 준공한 장보고기지 인근에 활주로 건설 추진하고 하고자 합니다. 전문인력양성방안 등 정책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박 평형 수는 친숙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평형수를 통해서 미생물이 국제적으로 이동해서 생태계 교란을 야기함에 따라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배출하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연안에 있는 물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넘어가서 산호초들을 마구 오염시켜서 국제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고 아이엠오에서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살균해서 처리하는 선박평형수 시장에 우리나라가 50% 점유하고 있어서 강화될수록 선점하고 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제시행 예정인 이 내비게이션은 통신과 자동항법을 연계한 차세대 해양안전 종합관리시스템입니다. 시장규모가 천2백조에 이를 예정인데 40% 선점하기 위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수산업의 FTA가 농수산업의 위기라고 하지만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급화, 차별화한다면 미래 산업화, 수출산업화로 넉넉히 발돋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수산물에 대한 마케팅과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3대 수산박람회도 육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초저온 냉동 창고와 수출 지원센터 등을 이용하고 앵커샵을 해외수준 교두보로, IT BP 기술을 이용해서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하여 정화하고 첨단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이미 완전히 성공을 해서 당진이나 안산 등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완전하게 성공을 해서 알제리나 동남아에 수출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산업을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는 기술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국열차에서 365일 도는 기차에서 물고기를 키워서 회를 떠먹는 것을 보셨습니다만 완벽하게 성공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서 감척을 추진하고 20년이 넘은 노후어선을 현대화하는 사업도 지속하고, 바다와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명태 살리기 동해안의 사라진 명태 살리기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면 50만 원 현상금을 걸어서 수배했지 않습니까? 4개월 째 키우고 있고 6, 7만 마리가 생존해 있습니다. 키워서 일단 상업적인 생산과 방류여부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젓갈이나 천일염 등 고급화 명품 화를 지속 추진하면서 한류와 연계된 K피쉬를 대량 상품화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산지거점유통센터와 조성을 통해 통경호를 축소하고 현대화 사업도 꾀하고 있습니다. 물류시스템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촌어항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수산생산이나 가공유통해양관광마리나 등이 융복합된 새로운 6차산업화도 실시되고 귀어, 귀촌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정책이 내실화될 예정입니다. 현재 어촌체험마을은 106개소로서 어업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어촌과 어항시설 고도화 및 첨단, 귀어귀촌 확대 등 어촌 관광화도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해양물류산업의 재도약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나 거대 얼라이언스가 출현하고 중국 항만의 급부상 등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기재부, 금융위 지원 하에 보증기금 출범 등 추진되고 있고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서 150억 원의 민자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들이 3백억 원씩 출연해서 한국해양보증보험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와 한진 등 대형 선사들의 회사채 발행이 중소중견선사의 회사차 발행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시장개척과 사업영역 다각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극동러시아와 흑해, 카스피 해 국내 물류기업들이 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도를 지원하고 있고 시범사업을 보는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남아공, 몽골 아세안 국가들과 개척 진행되고 있고 해외항만 개발 프로젝트 수주도 지원할 나갈 계획입니다. 새로 출범한 AIIB 등 활용해서 EDCF 자금 차입 확대 등을 통해서 해외항만개발이 보다 본격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과제는 안전관리체계 혁신인데 다시는 해양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개혁을 꾀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양공간을 활용한 미래의 부가가치 창출분야입니다. 활성화 관련해서 여건이 양호한 무인도서 촉진하고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시설을 구축한 조건 하에 보호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공유수면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 완공시설물의 우선사용허용 등 본격적인 간소화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레저스포츠 발전여건을 조성하고 체험교실이나 행사지원을 확대하고 경북울진에 국립해양교육관 여수에 해양소년단 연맹의 청소년수련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육당 최남선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했는데 저도 한국해양사라는 책자에 나오는 글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누가 한국을 구원할 자이냐. 한국을 바다에 곧추서는 나라로 만드는 그것일 것이다. 이 정신을 고취하며 이 사업을 실천함이야말로 가장 근본적이며 영원한 건국과업임을 우리는 확신하는 바이다. 이 글이 제 집무실에 걸려있는데 제가 평생에 걸쳐서 지금까지 이것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분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간략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전 직원이 강한 실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장시간 귀한 시간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바다가 어떻게 변화하고 도전해 나가는지를 저 남북극에서부터 이어도 기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변화해 가는 해양수산의 강력한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제 강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속기록 제작: 디지털영상속기 자원봉사단(안문학 02-876-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