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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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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30 12:21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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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사 : 면목고등학교 교장, 송현섭
포럼일정 : 197회(2018.8.22)
포럼장소 :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2층 프라자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2~3일 사이에 10도 이상 떨어진 것 같아요. 기분이 굉장히 좋은 하루인데요. 오늘 또 축하의 자리에서 이런 날씨 행사 할 때 굉장히 어렵거든요. 여러분 축복이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이 지향할 지향 점은 여러분 자료준비 맨 위에 감동을 받은 게 바른 스승 참스승이죠. 바른 스승, 바른 엄마, 바른 아버지, 바른 학생 우리가 한번 쯤 되돌아볼 글귀가 돼서 유심히 봤습니다. 과연 나는 바른 스승이었나, 아버지였나. 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그런 글귀였었는데요. 어때요? 이 글을 지향하는 단체라면 굉장히 멋있는 조짐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어제 17일 날이었죠. 아마 교육부에서 2022학년도 대입부터 발표를 했을 텐데요. 궁금하실 것 같아서 쭉 그거를 고등학교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 시간에 들어 보시면 아 이렇게 변하는 구나, 걱정 안 해도 되겠구나. 그런 거를 좀 듣고 가시고 모든 대입정책은 지금까지 제가 32년 넘게 교직에 있으면서 많이 겪어왔고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바뀌지만 불변의 진리는 하나 있어요. 공부 열심히 한 친구가 좋은 대학 간 다에요. 진짜에요. 그러니까 무엇이 나한테 이득이 있다 이러는데 이로울 이유가 없어요. 이건 굉장히 논리로 접근하면 수천 가지 논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 열심히 공부하고 그 다음에 꼭 1등해야 되나요? 이제는 아이들이 원하는 그런 쪽으로 우리아이 특성에 맞게 진로를 잘 설계해서 아이한테 자꾸 기운 북돋아 주면 거기에서 탑 랭킹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꼭 서울대가서 출세한다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요즘은 우리아이가 잘하는 게 뭔가 잘 보시고 항상 고맙다, 그리고 열심히 해서 감사하다고 그러시는 게 좋고 그다음에 또 하나 정말 애가 말썽을 부립니다. 그러면 아이 탓만 하지 마시고요. 가끔 초기부터 부모의 문제는 없었나 생각을 하시고 제가 의미 있게 읽는 책 중에서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혹시 들어 보셨어요? 그 책을 읽다가 제가 이렇게 뒤통수를 딱 때릴 때, 저희 아이가 한참 말썽을 부릴 때인데요. 막내가 이제 저는 딸, , 아들인데요. 막내아들이라서 딸 키우는 건 열배로 힘들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약속 안 지키는 건 다반사고 학원 갔다 오면 10시에 와야 되는데 12시에 오고. 다 알죠. 그런데 그때인데 거기에 그런 게 있었어요. 아이들은 부모한테 어떻게 오느냐하면 두 가지 스탈일로 온답니다.

하나는 간단합니다. 빚을 갚으러오는 아이가 있고요. 그럼 반대는 뭐죠? 빚을 받으러 오는 아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분자녀가 지금 여러분들한테 그냥 무지하게 아주 만족스럽게 아이다 그러면 사실은 이 아이는 어떤 아이에요? 빚 갚으러 온 아이인 거예요. 그거를 이제 감사하게, 빚을 갚아주는데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엄청 지금 말썽을 부리는데 환장하겠어요. 얘는? 받으러 온 애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누구 탓을 해야 돼요? 내가 제한테 빚을 진거예요. 그게 애기 때부터 내가 잘못 교육을 시켰든, 아니면 누구와 비교를 했든, 그렇잖아요? 그렇게 마음을 잡으시면 우리아이가 하나도 밉지 않습니다. 항상 고맙다, 감사하다 하면 어느 날 이 아이는 변할 겁니다. 저희 아이도 굉장히 훌륭하게 변했어요. 예전에는 올해 대학교 4학년 인데 막내가 문과 인문계 장학생이 돼서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그 아이를 인정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진로는 진로라는 건 여러분들 지금 현재 진로의 하나의 이 도로를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죽어야 진로는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죽은 이후에 진로는 더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아이가 현재 어떠한 상태든 간에 항상 사랑으로 잘 감싸주시면 훌륭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귀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애를 안 낳아 가지고요. 여러분들 시대하고 또 다릅니다.

이것과는 전혀 주제와는 다르지만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2,000년생이에요. 2,000년이 무슨 해이죠? 이 아이들이 제일 많이 태어났어요. 작년보다 635,,000명 정도가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올해 고3 애들은 작년의 입시보다 치열할 거예요. 150,,000명이 더 태어났으니까 어쨌든 간에 등급이 하나는 올라가도 더 올라가겠죠. 그런데 한 5년으로 쭉 뒤로 백을 해서 앞으로 나가봐서 중학교 현재 1학년 아이들은 42만 명이 태어납니다. 여러분들 63만 명하고 42만 명이면 이 격차가 몇 명이에요? 21만 명 차이 나죠? 앞으로 5년간 초등학교, 중학교 이제 이미 지났으니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대학은 더 난리에요. 21만 명 차이가나는 것은요. 2100명 정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대학수능 보면 중간정도 사이즈의 대학은 이게 100개가 애들은 한명도 보지를 못하는 거예요. 심각합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의 모든 정책 그다음에 정책하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 모든 사람들이 한 방향성을 가지고 우리가 해결해야 될게 이 문제에.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사람 없는데 물건 만들어요? 여러분들 나중에 노후보장 안됩니다. 그거는 굉장히 아주 재앙이거든요. 그럼 이제 본게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쨌든 궁금하신 거 풀어드릴게요. 우리 지금 입시 체계가 재밌는 게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 하고 2, 3학년 고등학교 그러면 2, 3학년 아이들은. 이 아이들의 특징은 입학하기 전부터 1학년 1학기 때부터 3학년 6개 학기를 학교가 다 짜놔요. 짜놓고 단지 애들한테 선택권을 주는 건 이제 사탐에서 뭐 선택할래, 과탐에서 뭐 선택할래, 음악이나 미술, 뭐 선택할래, 정도만 하는 거예요. 2외국어 뭐 선택할래. 그러니까 이 과정 속에서 공부한 애들은 내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 학교에 없을 때는 못 배우는 거죠? 그런데 이거를 또 되짚어서 애기하면 학교에서 잠자는 애들은 어떤 애들이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돈이 많아서 사교육 많이 시킨 애들은 잠 잘 수 있어요. 학교 공부가 시원찮으니까. 두 번째는 저건 내가 배우고 싶지 않은 과목인데 학교에서 딱 고정을 시켜서 하니까 싫어! 잠자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되죠.

이게 2015 개정 교육 과정이고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애들부터 적용되는 건데. 이 교육과정의 특징은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을 함께 배워요. 문과 관계없이. 그런데 2, 3학년 때는 일반선택, 진로선택에서 이 아이들이 일단은 진로설계를 쫙 해놓고 내가 이 직업을 가지려면 대학에서 뭘 전공해야하지?

그럼 이 전공을 하려면 고등학교 때 뭘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들어야지 해서 아이들이 과목을 선택해서 학교에다 제출을 하면 학교에서 그거를 가지고 교육과정 협의를 해서 개선할 건 개선해주고 개선 못해 줄 사유가 있으면 못해서 그렇게 해주는 그런 시스템에요. 그럼 대입은 변할까요? 안변할까요? 완벽하게 변합니다.

지금 2, 3학년까지의 대입에서 특히 학점에서는 이아이의 어떤 내신 성적이라든지 이게 우선적이었어. 그런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입시를 치를 때는 그게 우선이 아니에요. 서울대학교에서 미리 그렇게 발표를 합니다. 우리는 그때쯤 되면 이 아이가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들었는지 먼저 볼 거다. 그다음에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보는 거다. 뭔가 바뀌죠? 그러니까 내가 무엇을 전공하는데 고등학교 때 이 정도는 공부 할 거다 더 깊이 공부해볼까? 이렇게 이제 판단을 하는 교육과정이 시보교육과정이고요. 이걸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