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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사 :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학교수, 교육학박사 천호성
포럼일정 : 183회(2017.04.25)
포럼장소 : 앰버서더호텔(장충동)

   

반갑습니다. 제 생애에서 오늘처럼 일찍 일어난 일은 그렇게 사실 많지 않습니다. 어제 덕분에 서울에 어제 왔어요. 형님 댁에서 자고 아침에 5시에 일어났습니다. 5시에 일어나서 오늘 여기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이분들하고 어떤 얘기를 나누는 게 좋을까? 사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왔습니다.  

   

지방에서 살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주로 수업연구이기 때문에요.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학교들을 다니면서 학생들도 보고, 선생님도 보고 이렇습니다. 오늘은 제가 교육자의 어떤 관점 그리고 부모의 관점에서 주로 제가 경험했던 내용들 그런 내용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사회자께서 잠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이제 제 소개를 간단히 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올해 사대를 졸업하고 교사를 10년 가까이 했습니다. 제가 두 번째 학교에 근무했던 곳이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인데요.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가장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냥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요. 직장이 있어야만 다니는 야간학교였습니다. 야간학교의 교사로 갔는데요.  

   

그 아이들은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내가 교사로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돈 없고 빽 없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 그것 그 아이들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크게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는데 제가 가장 큰 문제의식을 느꼈던 것은 그 아이들이 자신의 삶에 있어서 비전과 꿈을 갖고 있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그거였습니다.  

   

5년 뒤의 자기삶이 어떻게 될지 생각지 않고 사는 애들인 것이에요. 거기에서 제가 도대체 교사로서 나는 어떤 일을 해야 되는가? 라고 하는 것들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회 선생님인데 사회책을 아이들 눈으로 다시보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이 사회책에 나와 있는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헌법의 기능 대법원의 기능 이런 것들이 이 아이들에게 아이들 삶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 것인가. 이런 고민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여기 다 아마 오셔서 알겠지만 우리가 가격 이라고 하는 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배우셨을 것이에요. 그렇죠?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서 결정된다고 배우셨죠?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서울 집값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정말이요? 노무현 정부 때 집값이 엄청 올랐어요.  

   

그리고 이명박 정부 때 집값이 엄청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수요와 공급이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어서 그랬나요? 여러분들 크게 동의 하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배울 때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웠지만, 실제 우리 삶 속에서 집의 가격들은 그런 것들이 아니더라는 거죠. 굉장히 많이 우리 삶과 ***윤리 지식들을 우리는 배우죠. 배웁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들에게 제가 이 아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 가를 고민하면서 제가 선택했던 게 그들의 삶에 대한 비전과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르친 사회책을요 정말 집어던져 버렸어요. 옛날에 제 책을 집어던져버리고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너희들의 삶에 대한 좌표, 비전, 목표다.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 얘기를 합니다. 제 수업 시간에는요. 돌아가면서 자기 삶에 대한 계획, 비전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시에 교사였기 때문에 너희들이 얘기해! 라고 하기 전에 내 삶에 대한. 나에 대한 비전, 꿈, 목표를 얘기를 먼저 합니다.  

   

제가 당시에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얘기를 합니다. 왜 내가 유학을 가려하는지, 그리고 내가 유학을 가면서 무엇을 준비하는지, 다녀와서 교육자로서 어떤 삶을 사는 게 나의 목표인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여기 지금 이제 대부분의 우리 학부모님들이 봉사하시는 이런 일을 하시는데요. 제가 그때 96년으로 기억됩니다. 학생들을 딱 토요일 날 학교가고 일요일 날 하루 쉬는데요.  

   

쉬는 날 하루도 학교에 나오라 그랬어요. 학교에 나오라 그랬어요.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자림원 전주대학교 근처에 있었던 자림원을 방문합니다. 그 자림원은요, 아이들의 지체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왜 그곳을 갔었느냐? 그 돈 없고 빽 없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내 육체가 멀쩡하다는 그 자체로서 자기들의 자존감을 갖고 살 수 있는 비전을 갖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비록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공부도 못하지만 너희들 보다 훨씬 더 못한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신들의 삶을 찾아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일본 동부서 돈을 받고 유학을 떠나게 됐습니다. 가서 실제로는 나고야 대학을 가게 됐는데요.  

   

제가 연구했던 곳은 대학이 아니라 나고야에서 기차로 4시간 거리에 조그마한 시골의 초등학교였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3년 동안 제가 하는 일이 뭐였냐면요, 날마다 학교에 가서 내가 보고 싶은 모든 수업을 다 보고 그것을 비디오로 찍고 저녁에 돌아와서 그것을 검토하고 분석하고 이런 연구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학자들이 썼던 존 듀이(John Dewey), 비고츠키(Vygotsky) 교육학자들이 썼던 책들과 정말 내가 눈으로 수업을 바라보면서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행동, 내면의 변화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 가를 검증작업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시 제가 비디오를 찍었던 게요. 3년 동안에 수업을 하나씩 찍으면 6mm 테이프로 찍고 거기다 라벨 명을 붙입니다. 몇 월 며칠 몇 학년 국어 무슨 단원 라벨이름을 붙여요. 3년 동안 수업연구를 마치면서 VTR을 보니까요 1089개를 찍었더라고요. 1089개를요. 물론 그중에서 제가 VTR을 찍기만 하고 여러 번 보지 못한 VTR도 있지만 그중에는 제가 수업 분석을 위해서 20번 30번 본 VTR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보면서 학생들이 어떻게 내적으로 성장해 가는가? 그런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제 뭐 이렇게 오늘같이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오기도 하지만 대개는 학교에 가서요. 선생님들 수업을 보고 이렇게 컨설팅(consulting) 이라던가 이런 연구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게 이 3가지 정보인데요. 우리의 자녀 어떤 사람으로 키울까 아마 학부모님들이 가장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교육과 삶 정말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고요. 그런 과정에서 우리아이들 성장과 부모로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가를 한 번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말씀드리면요 부모님들이 어떻게 하십시오! 라고 하는 오늘 해답을 드리는 자리가 아니라, 다 부모님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자녀관 교육관이 있습니다. 내가 부모로서 어떤 자녀들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런 관에 비추어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 내가 앞으로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리플레이션(Reflation) 해보는 반성적으로 성찰을 해보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제가 학교를 가는데 이런 광고가 라디오에 나와요. 한 7~8년 됐습니다. 7~8년? 8~9년 정도 됐어요. 제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이 광고를 딱 듣는 순간 제 가슴에 이 광고가 딱 정말로 화살이 돼서 꽂히더라고요. 그래서 차를 세웠습니다.  

   

다른 거 생각이 안 나고 딱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동차에 있는 메모지를 놓고 메모를 했어요. 앞부분의 두 개는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에요.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저런 광고였습니다. 나는 지금 여러분들이 되돌아봤을 때 어떤지 내가 지금 부모인지 학부모인지를 한 번 되돌아보시기를 바라면서요.  

   

제가 여기 어떤 학부모의 전화라고 했는데요. 5~6년 전에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강의 도중에 전화가 몇 번 이제 왔는데 보니까, 5통 정도의 전화가 찍혀 있길래 누굴까? 하고 쉬는 시간에 전화를 눌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학부모가 저한테 우리 아들 오늘 강의에 잘 들어왔습니까? 이렇게 묻는 것이에요. 교대 3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왜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걔가 요즘 게임에 빠져가지고 학교에 잘 가지를 않는대요. 제가 그 얘기를 들으면서 염려되긴 하겠구나, 하면서도 대학교 3학년짜리 자녀의 학습상황 까지 체크하고 있는 부모를 보면서 뭐라 그럴까요? 굉장히 좀 씁쓸함? 이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자녀가 해야 될 일이 있고 부모가 해야 되는 일이 있는데 가장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첫째 조건 중의 하나가, 자녀가 할 수 있는 일을 부모가 뺏지 마십시오. 대신하지 마십시오. 그건 그들의 몫이고 부모가 생각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교육을 볼 때 우리는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되는데요. 하나는 사적인 영역이고 또 하나는 공적인 영역 입니다. 지금 최고의 문제가 대한민국의 저런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선생님들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학생들에게 너 공부 열심히 해서, 너 좋은 데 대학 가서, 너 좋은 데 취직해서, 너 좋은 사람하고 결혼해서, 너 행복하게 살 거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공부는요 꼭 그렇게만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공부는요 세상 살다보면 내가 넘어질 수도 있어요. 세상 살다 보면 내가 출세해서 잘될 수도 있고 내가 어떤 상황에서 미끄러질 수도 있고 너무너무 다양합니다. 저는요 우리나라의 지금 뭐 재벌 개혁한다 막 하면서 일부의 계층에서는 굉장히 재벌들에 대한 안 좋은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재벌들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재벌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얼마나 잘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겠다는 그런 문화를 하고 문화로 살면 좋겠어요.  

   

그런데, 돈을 번 사람들이요. 그렇게 쓰지 않는 다는 거죠. 제가 뭐 돈도 별로 없고 그래서 저는 백화점을 거의 가지 않습니다. 정말 거의 가지 않아요. 갈 일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언젠가 백화점을 전주에 롯데백화점 이라고 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를 가다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모피 옷이 보여요. 모피 옷. 거기에 5자 한 개 동그라미가 몇 개 붙어서 50만 원? 이렇게 한 번 자세히 봤거든요. 500만 원 이었습니다.  

   

500만 원. 돈 5만 원 쓰는 데 손 떨리면서 못 쓰는 저의 입장에서 500만 원 짜리 옷을 누가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제가 점원에게 물어봤어요. 이 옷이 팔립니까? 전주에서? 의외로 많이 팔린답니다. 의외로. 물론 내가 돈 벌어서 내 마음대로 쓰는데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을 하죠. 대게 교육을 사적인 영역으로 생각하고요.  

   

내가 성공하고, 출세하고, 행복하고, 돈 벌고, 부자 되고 이러기 위해서 교육을 한다. 이런 생각을 너무 많이 갖게 되는 우리사회가 그런 거죠. 그런데 실제는 교육이라고 하는 게 교육이 잘돼야 나라가 잘 되고, 교육이 잘 돼야 사회가 잘되고, 교육이 잘 돼야 우리 삶이 행복해질 수 있고, 교육이 잘돼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그런 공적 마인드를 가져야 됩니다.  

   

왜 사교육비가 이렇게 많이 들고, 왜 저 출산 사회가 되고, 왜 우리사회가 양극화 되는지에 대한 우리 교육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된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에 대해. 여러분들 자녀가 어떤 삶을 살 때 행복할 것인가를 어머님들이 사적인 마인드뿐만 아니라 공적인 입장에서 자녀들을 한 번 생각해 봐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여기서 한국 교육에 대한 도발적인 문제들 이라고 이렇게 썼는데요. 우리 교육의 상황입니다. 대학 진학률 세계 1위에요. 피사(PISA) 성적이요? 우리나라 거의 상위권에 해당됩니다. 그런 이면에요 청소년 자살률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세계 최저입니다. 우리나라 10대 아이들의 사망원인 1위가요 자살입니다. 20대 젊은 청년들의 사망원인 1위도 자살입니다.  

   

30대는 어떨 것 같아요? 30대 사망원인 어떨 것 같습니까?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 안 해도 됩니다. 30대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40대는 어떨 것 같아요? 똑같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40대 와서부터 질병이. 질병 1위로 가고요. 계속해서 자살 1위입니다. 그러면요, 우리나라 10대 20대 젊은 사람들의 자살 수와요 70대 80대 노인들의 자살 수. 어디가 많을 것 같아요? 우리 이주석 총재님 어디가 많을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의 자살 수 보다요. 우리나라 노인들의 자살 수가요 8배~10배 높습니다. 전 세계 유례없습니다. 자살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회의 중요한 어떤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에요. 자살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요 대한민국이 굉장히 위험한 사회라는 것입니다. 사실은요. 저는 어떻게 표현하냐면요. 대한민국 사회는요.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보면 거의 미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잘 모르는데요.  

   

외국인들이 한국의 상황을 보면서 한국의 교육상황을 얘기하잖아요? 그러면요 애들이 안 미치냐? 그렇게 아침에 7시 반에 학교 가 가지고 저녁 10시까지 11시까지 공부하는 우리나라 한국 상황을 얘기하면요.  

   

애들이 안 미치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그들 눈으로 보니까 한국사회가 그런 상황이고 문제는요. 미쳤는데 미친 줄 몰라요. 미쳤는데 미친 줄 모르는 사회가 우리사회 더라는 거예요. 제가 저기에 우리나라요 LG연구소에서 발표하길, 우울증이나 자살로 인한 우리 사회적 손실이요 엄청납니다. 엄청나요. 옥스퍼드대학에서 2007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를 발표합니다. 10년 전에요. 북한도 아니었고요.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로 꼽힙니다. 물론 인구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것들을 가지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고 하는 것들을 부모님들이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사회는 떼려야 뗄 수 없죠. 저는 한국의 사회를 분노의 사회, 야만의 사회로 규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얘기를 계속 하잖아요? 이런 사건들이 벌어졌죠? 이거 다 방화사건입니다.  

   

불 질렀어요. 이런 사건들이 끊임없이 지금의 교육 상황이라면 끊임없이 끊임없이 저런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공무원시험 준비요? 대졸자의 30%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가 어떻게 미치지 않았냐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이거를 물론 당연히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사회가 그렇다는 것이에요. 우리사회가. 우리가 생물학적으로도요.  

   

어떤 생태계가 건강하려면 그 생태계의 다양한 종들이 아주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 야만이 그 생태계가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 사회 다양성이 없어지면요 그 사회는 망하게 되어있어요. 사회 자체가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온갖 아이들이 졸업하면 전부 대졸자 30%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요. 

   

제가 교대에 있지만 매년 최근에 와서요. 오히려 교대 입학성적이 더 높아져요 높아집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게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학교에 가서 제가 연구해보니까 훌륭한 교사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훌륭한 교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 얘기하면 제가 미야자키** 학부에서 3년 동안 연구하면서 터득한게요. 선생님들, 여러 선생님들 수업을 3년간 바라보면서 제가 결론 내린 것은 교육의 어떤 교육이라고 하는 게 테크닉이나 기술이나 이런 게 아니더라는 것이에요. 아이들하고 관계와 마음속에서 한 인간이 성장하는 것들은요 자기가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다 학습 할 수 있습니다. 교사가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들은 다 배울 수 있어요.  

   

제가 이제 그런 얘기를 좀 할 건데요. 여기 제가 이런 말을 썼어요. 핀란드에는 실패의 날이 있습니다. 교육 최고 강국 이라고 하는 핀란드 실패의 기능화 면 만이 아니라요, 인간은 실패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것이에요. 실패가 자기 삶에 자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수없이 많은 기업들은 전부 실리콘밸리에서 굉장히 많은 실패를 했고 그 실패가 쌓아져 가면서 좋은 기업으로 다 성장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여기 제가 지금 캘리포니아 대학 실험실을 얘기 사례로 지금 들었는데요. 미국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어요. 대학생들이요. 옛날 오래전 얘기입니다. 이게 인공위성을 쏘는 기술에 모터가 됐던 사건인데 학생들이 어떤 실험실 몰래 교수들 몰래 실험하다가요. 학교가 불이 나버립니다. 건물 태워 먹어버려요. 우리나라 같으면 어떻게 했어요? 난리 났을 것이에요.  

   

그런데 총장이 가서 조사를 해 봅니다. 왜 그렇게 불이 났는가 보니까, 아이들이 도발적이고 모험적으로 실험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총장이 결단을 하고요. 너희가 모험하고 싶었던 그런 것들을 연구해. 하고 아예 연구실을 줘 버립니다. 연구실 줘버려요.  

   

너네 해보고 싶은 거 한 번 해보라고요. 그래서 훗날 소련이 먼저 스푸트니크호를 쐈지만 달나라에는 미국이 먼저 도착하죠. 그 도착의 기폭제가 됐던 사건으로 유명한 사례입니다. 우리학교에 모험이 있습니까? 우리학교에 도전하는 교육이 얼마나 있나요? 우리 대한민국에 굉장히 큰 잘못된 교육 중의 하나가 모험하고 도전하는 아이를 길러내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지금 대선 정국에서 4차산업혁명 떠드는 후보들이 엄청 많은데요.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진짜 한 번 본질을 물어보십시오.  

   

그들의 4차산업혁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말로 4차산업혁명이 오는 게 아닙니다. 정말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려면, 초중 고등학교에 이런 단계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되는 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고민이 안 돼. 안 되는 상황에서 지금 그런 논의가 되고 있다는 거예요. 인도 뉴델리에 가면요.  

   

강 뒤에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고 우리 세계적으로도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죠. 이분이요 이분이 죽기 전에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유언처럼 얘기를 해요. 유언처럼. 나라가 망할 징조 7가지 사회학 얘기를 하면서 이런 상황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 하면서 7가지를 제시했어요. 원칙이 없는 정치. 노동이 없는 부. 돈을 사람들이 버는데요 일하지 않고 벌어요. 부동산 투기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버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에요.  

   

이러면 나라가 막 나갑니다. 양심이 없는 쾌락. 대한민국에서 최고 지금 뭐 뭡니까? 성범죄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 가지고요. 지금 어디 화장실에다 비상벨을 단대요. 범죄 쫓기 위해서 CCTV 다는 행위나 마찬가지에요. 사실은 인간의 내면적인 문제에서 근본적인 치유할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교육이니까 딱 빨간색으로만 인격이 없는 교육을 써놨어요. 교육의 본래적인 목적이 인간 만드는 것이에요. 

   

인간을. 우리 보세요. 저는 요즘요, 최근에 촛불 정국을 지내면서 어떤 특정한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놀래는 것 중의 하나 가요 인간이란,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부끄러움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이게 잘한 것인지 내가 못한 것인지, 내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렇게 하는 것들은요 정말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지식이라고 하는 건요 아무리 많은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오더라도, 이 지식을 내 안에서 컨트롤 하거나 이걸 잘못 사용하잖아요? 그러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 됩니다. 그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고 이걸 내가 내부적으로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인간을 만들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엄청나게 많은 악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 놓습니다. 차라리 배우지 않은 것만 못해요. 그런 인간들을 무수하게 길러내는 교육에 우리가 머물렀다는 것이에요.  

   

제가 그 뒤에 여기 도덕이 없는 경제, 희생 없는 종교, 인간성이 없는 과학, 7가지를 얘기합니다. 제가 이 장면을요 제가 여기에 오기 위해서 가져온 게 아니라요. 제가 한 3년 전에 강의 할 때 위자료를 활용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본에 1년에 한 서너 번씩 다니고 있는데요.  

   

연구 뭐 이런 걸로도 언젠가 한 번 일본에 그 24시간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바깥에 유리창으로 잡지가 이렇게 보이는데요. 잡지 제목이 뭐였냐면 ‘한국붕괴’ 라고 하는 타이틀이 딱 쓰여 있어요. 3년 전에 일본 잡지에 빨간색 글씨로 잡지에 타이틀이 한국붕괴 이렇게 크게 쓰여 있어요. 기분이 너무 나빠요 한국 사람으로서. 들어갔습니다. 그걸 잡지를 찾아가지고 봤어요.  

   

도대체 어떤 놈이 무슨 근거로 한국이 붕괴된다는 이런 용어 이런 말을 썼을까 딱 보는 순간 몸에 전율이 오더라고요. 전율이. 몇 가지 딱 찍었어요. 대기업 중심적인 한국사회 대기업 몇 개 무너진다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끝없이 반복과 갈등을 하고 있는 정치적인 상황, 그 다음에 예상할 수 없는 국외 문제 뭐 이런 것들이 쭉 쓰여 있는데 정말 그 기사를 딱 보는 순간 전율이 왔어요. 전율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그런 관점들에 대해서 좀 이제 받아들이고 우리의 본래 모습을 한 번 되돌아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한 우리나라 학교 교육의 문제인데요.  

   

공장식 학교. 공장식 학교. 어느 학교가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붕어빵 찍어낸다고 그러죠? 획일적인 교육과정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는. 학교도 두려워하고 학부모도 두려워하고 너 커서 뭐할래? 공무원 돼라 교사 돼라 뭐해라 몇 가지 외에는 거의 없어요.  

   

삶과 윤리된 교육 경쟁에서 이기는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 이런 교육에 매몰돼있는 학교를 벗어나게 하거나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교육에, 우리나라의 미래는 저는 암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우리 김원기 회장님이 저 소개할 때 세계 수업연구학교 한국대표라고 그랬는데요. 세계에서 수업만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그 수업연구학교에 제가 이제 한국대표로 참여해서요. 세계 숱하게 많은 학교에 가서 수업을 봤어요.  

   

수업을 봤는데 우리나라도 많이 봤겠지만요. 지금요 교사가 일방적으로 하는 수업. 이게 많이 변했는데 한 5년 전만 해도요. 굉장히 그런 수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그런 일방적인 수업은요. 한국하고 일본하고 북한밖에 안합니다. 굉장히 그 뭐죠 외국에 우리보다 수준이 낮은 나라들도요.  

   

   

조사하고 탐구하고 발표하고 프로젝트하고 이런 학습들이 엄청나게 많이 달라졌어요. 요즘은 액티브러닝(Active Learning) 이라고 해서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학습. 이런 학습이 세계적으로 학습 중에 아주 강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들어 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거꾸로 수업 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텔레비전에서 우리도 한 2~3년 전에 나와서 굉장히 반향을 일으키긴 했는데요. 그런 이제 학습의 모형으로 지금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빙산의 그림을 하나 가져왔는데요.  

   

자 호숫가에 배가 떠있고 빙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는 대개요 여기 위에 떠있는 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에요. 학교도. 아이들도. 그러나 실제로 물 안에 들어있는 이 커다란 빙산을 얼마나 바라볼 수 있느냐. 이게 나는 예를 들면 교육 같으면 이제 교사의 전문성이 이런 부분들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이런 부분들에서. 아이들을 바라볼 때 우리가 위를 보면서요. 

   

이 부분까지를 함께 볼 수 있는 태양을 좀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흥사단이라는 단체에서요. 매년 조사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를 해요. 2006년은 조사를 했는데 아직 결과발표는 안됐습니다. 그런데요, 2015년도 보니까요 이런 조사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만약 선생님이 숙제를 내줬는데 네이버에 가서 복사해가지고 제출하면 이게 괜찮니? 이랬을 때 아 그거 괜찮지. 이런 응답을 하는 비율을 찾아가지고 아이들의 정직지수를 발표합니다. 그 질문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이에요. 만약에 10억의 돈을 준다면 1년 동안 감옥생활을 감수하겠느냐? 이런 질문을 합니다.  

   

아이들에게요. 그랬더니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17%가요 10억 주면 감옥 간다고 합니다. 감옥갔다는 말에는 나쁜 짓을 해서 감옥을 가는 거죠? 그래도 10억을 벌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이에요. 여기 가운데는요 39%는요 중학교 3학년에게 물어봤어요. 초등학교 6학년은 17%, 중학교 3학년에게 물어봤더니요 39%가 감옥 가겠대요.  

   

이번에는 고등학교 3학년한테 물어봅니다. 그랬더니요, 56%가 감옥에 가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똑같은 질문을 매년 물어보고 있는데요. 이 비율이 점점 증가한다는 것이에요.  

   

최근에 아이들의 이 비율이. 10억이라는 돈을 계산을 해보니까요, 한 달에 150만 원씩 저축을 하면요 50년을 저축해야 10억이 됩니다. 김원기 교장선생님 혹시 재산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혹시 한 달에 150만 원 저축하세요? 이보다도 더하시죠? 제가 집사람한테 물어봤어요. 제가 지금 현재 저희아이들 2명이 있는데요. 

   

둘 다 대학 다닙니다. 집사람하고 저하고 같이 돈 버는 데요. 한 달에 150만 원을 벌지 못해요. 제가 이걸 보고 당신 어떻게 하겠어? 질문을 해봤어요. 네. 갈수는 없는 상황이겠지만 10억이 생긴다면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쨌든 간에 그렇게 우리사회에 돈이라고 하는 것들이 모든 것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버리고요.  

   

이거를 위해서 삶이 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 아이들이요. 21세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서 어떤 21세기가 오면 거기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지 않는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1세기가 그냥 옵니까? 21세기는 오는 게 아니에요. 21세기는 누가 만듭니까? 아이들이 만드는 겁니다. 지금의 사회 우리가 만들었어요.  

   

지금의 사회는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21세기의 미래를 누가 만들어요? 아이들이 만드는 거예요. 그들의 삶의 철학, 그들의 가치관, 그들의 생각이 미래를 만드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들이 돈밖에 모르고 다른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다음 사회가 어떻게 되겠냐는 것이에요.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요. 제가 생각할 때 교육은요. 내가 부모로부터 받고 내가 사회로부터 받았던 것을 증여하는 겁니다. 내가 증여해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해보니까 정말 잘된 가치는 물려주고 내가 살아보니까 잘못된 건 하지 못하도록 이 아이들이게 증여하고 교육하고 하는 게 그게 교육의 본래적인 목적 아니겠어요? 그런데요 애들한테 너희는 꿈이 뭐냐? 저는 정말 놀래버렸어요. 놀래버렸습니다. 실제 사례인데요.  

   

전라북도에 가면 순창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요. 순창에 부림중학교라고 하는 데를 강연 갔다가 제가 10분 먼저 도착해서 아이들 3명이 있길래 교무실을 물어보면서 교무실 방향으로 가면서 물어봤어요.  

   

넌 꿈이 뭐니? 장래 꿈이 뭐니? 한 놈은 촌놈이라 삐쩍삐쩍 물러서면서 말도 못해요. 한 놈은 넌 꿈이 뭐니? 그랬더니요, 건물주되는 게 꿈이랍니다. 건물주가 되는 게. 제가 순간 너무 잘못 들었나? 당황스러워서 물어봤어요. 건물주? 그렇대요. 제가 너는 꿈이 아주 구체적이구나! 그렇게 얘기를 하고 말았어요.  

   

뭐 크게 나쁘다 라고 하는 것보다도 온통 우리사회가 그렇게 가버린다는 거죠. 스카타미트라교수가요. 인도가 아주 굉장히 국가 간의 지역 간의 차별이 심한 나라인데 학교가 없는 지역에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 하는 것을 고민하다가 이런 실험을 합니다. 홀인더월(Hole in the wall)이라는 ‘벽안의 구멍’ 이라는 유명한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들이요 컴퓨터라고 하는 것을 들어보지도 못했고 본적이 없는 아이들이에요. 이 아이들이 있는 곳에다가요. 저렇게 컴퓨터를 시설을 설정을 해놉니다. 그랬더니 얘들이요 이게 뭐지? 하고 막 와서 만져보고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이에요. 어떤 녀석이 와가지고 저기 버튼을 누르니까 화면이 뜨는 것이에요.  

   

그래서 누가 한 사람이 알면 다 오는 놈 마다 처음에 거기를 누르기 시작하죠. 화면이 뜨게 되니까. 3개월쯤 지나니까요 아무도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준 적이 없는데 3개월쯤 지나니까 다 터득을 해버립니다.  

   

아이들이. 저거 막 마우스 눌러보고 좌측으로 해보고 우측으로 해보고 지들끼리 하고 이렇게 하니까 어쩌다 먼저 배운 애가 전달하고 하더니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컴퓨터 방법을 다 터득해 버려요. 아니 지금 금방 네이버에 찾아보면, 선생님보다 더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선생님은 그걸 보지 말고 내가 가르쳐야 됩니까? 내가 굳이 가르쳐야되느냐. 그래서 이 미트라 교수가요 가르침의 종말시대다.  

   

이제 교사들이 가르치는 시대는 갔다는 것이에요. 가르치지 않아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스키너라고 하는 유명한 학자가요 이런 두 집단을 비교를 해서 실험을 합니다. A집단에게는 원하는 모든 걸 다 해줍니다. B집단 에는요 역경을 줘요.  

   

행동도 자유롭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두 집단에 해놓고 6개월이 지난 다음에 한 번 비교 해봐요. 마인드나 성장 등. 그랬더니요, A집단은 처음보다 5점정도 떨어지고요 B집단은 오히려 점수가 상승하더라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이 학자는 뭐라고 하냐면요, 역경은 우리 인간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최고의 스승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들 키우면서 그 아이들이 처음에 기어 다니다가 걷게 됩니다.  

   

그 아이들이요. 기다가 일어서기까지 적게는 5000번 많게는 8000번 넘어져야 그 아이들이 두 발로 설 수 있습니다. 빨리 그 아이를 걷기하기 위해서 손을 잡고 기어 다니는 애들 계속 연습시킨다고 해서 잘 걸을 것 같죠?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아이들에게 역경을 주십시오. 역경을. 그들은 그 역경을 겪으면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존 듀이(John Dewey)가 얘기한 대로 아이들은 끊임없이 문제와 만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해결할까 하는 사고력이 신장 되어야합니다. 그 안에서. 그래서 적절한 역경은 아이들을 훨씬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 학자가 증명을 했어요. 제가 제안하는 것 중에 우리는 이제 지식과 지혜를 두 가지를 비교해보면요.  

   

지식이라고 하는 건 사실과 정보가 축적된 것이잖아요? 그런데 지혜는 경험과 안목으로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요 지혜가 없는 아이를요 키우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이 지혜는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혜를 가진 그런 아이들로 키우는 게 나는 우리 부모님들이 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여기 제가 생각하는 아이들. 제가 학교에 가서 수업관찰을 많이 하는데요. 수업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이 수업 한 거 질문? 엄청나게 애들이 손들고 많이 해요. 자기들 발표는 엄청 하는데요.  

   

동료가 발표하는데 듣지를 않아요. 듣지를 않습니다. 인간이 성장한다는 건 어떻게 성장하냐면요. 보고, 듣고, 말하고, 쓰고, 발표하고, 읽고 이러면서 성장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에 가장 기본은 뭐냐면요.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이에요. 생각하는 것. 듣는다는 건 뭘 의미하냐면요, 생각을 남이 얘기하면 생각하는 것이에요. 제가 대통령선거에 토론을 보면서요. 뭐냐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정말 내가 교육자로서 너무나 참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데요.  

   

토론이 무엇인지도 모르잖아요. 무엇인지도 몰라요. 남의 얘기를 진지하게 듣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듣고 생각하고 말할 때도 생각하고 말해야 돼요. 쓸 때도 자기생각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 교사들이 칠판에다 막 수업하고 써놓고요. 어떤 선생님은 막 칠판에 씁니다. 그리고 애들은 노트에다 선생님이 쓴 내용만요 노트에 막 받아 적어요.  

   

이렇게 노트필기를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 수업이 끝나면 너희들은 오늘 수업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써봐. 너희들은 오늘 수업을 통해서 무엇을 생각했는지 써봐. 그렇게 하고요. 그러면 다 아이들 생각과 내용이 다 다른 거죠. 그거 노트만 한 번 싹 걷어보면요. 선생님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가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지금 성장하고 있구나.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건 무엇을 통해서요?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드러냈을 때 그게 가능하다는 말이죠. 그래서 어머님들이 교육하시면서 아이들이게 생각하는 교육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수동적인 인간과 창의적인 인간. 제가 몇 시까지 해야 하죠? 계속해도 됩니까? 이스라엘 우리 부모들은 그러죠. 애들이 학교 갔다 오면 너 학교 가서 오늘 뭐 배웠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스라엘 부모들은요. 너는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무엇을 질문했니? 이렇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키우는 방식이 좀 달라요. 이스라엘의 교육방식은 하부르타 라고 해서 2명이 1:1로 토론하고 이런 수업을 많이 하거든요.  

   

자녀도요 이스라엘에서 1명 낳을 거면 낳지 말라고 합니다. 1명 낳을 거면 낳지 말라고 합니다. 둘 이상은 낳게 국가가 권장합니다. 우리 아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나한테 그래요. 자고 일어나서 일요일 날 밥 먹는데 아빠 맛있어? 억지로 깨워 가지고 밥을 먹이게. 내가 그래서 그랬어요. 야, 인마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아빠 맛있어? 지가 먹어보면 알거 아니에요. 근데 그걸 왜 나한테 묻느냐는 것이에요. 아빠 나 고등학교 어디가? 내가 고등학교 가냐? 그렇게 생각 없이 커서 뭐하겠어요? 네가 가고 싶은 데 가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랬습니다. 정말로 그랬어요.  

   

그래서 부모의 도장을 받게 되어있어요. 학교의 이름이 비워진 상태로 내가 도장만 찍어줬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제출했다가 학교를 바꾸고 싶은 것이에요. 애가. 그래가지고 그거 하려면 도장을 다시 찍어야 된대요.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애가 뭐 어쩌고저쩌고 해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데 학교 바꿔도 됩니까? 이 선생님은 그런 것도 부모하고 다 상의 해가지고 결정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뭐 그렇게 잘 키우지는 못했지만요. 그렇지만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아주 잘 다니고 있고 지가 자기 일 결정하게 해야 된다는 거죠. 이케다 가요코라고 하는 일본의 작가가 2009년에 이런 책을 냅니다.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전 세계를 이렇게 보고서요. 그때 당시에요 컴퓨터를 갖고 있는 사람은 단 2명이에요.  

   

예방주사를 맞지 못하는 인구가 전 세계에 한 50%에요. 한 48명 거의 50%는 위협에. 한 20%는 지뢰, 강간, 납치 이런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우리나라에요 컴퓨터 없는 집 있어요 지금? 거의 없을 정도에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엄청나게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에서 태어났는데 이런 아프리카 방글라데시나 나이지리아나 이런 나라에 있는 아이들보다 훨씬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것이에요.  

   

AI라고 있죠? 조류. 조류바이러스. 닭을요 보면 공장 식으로 그 안에다 잔뜩 몰아 넣어놓고 닭을 키웁니다. 그러니까 이런 바이러스에 약해가지고요 한 번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완전히 몰살 돼버린다는 거죠. 진짜로 밖에다 자연스럽게 놓고 키운 닭들 있죠? 병에 안 걸립니다. 키우는 방식의 문제에요.  

   

우리 아이들이요? 제가 학교에 가면 교실에다가 정말 닭 사육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키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애들이 누가 자극하면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는 거죠. 이건 우리 어른들의 몫이고 우리 어른들이 정말로 되돌아봐야 된다는 것이에요.  

 

실제로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방글라데시나 나이지리아. 오늘 32,000원짜리 우리 밥 먹었습니다. 32,000원이면요 나이지리아가면 한 달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한 달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에요.  

   

그런 나라의 아이들이 행복하답니다. 그런 나라의 아이들이. 교육은 왜합니까? 인간이 왜 삽니까? 아주 고상한 용어로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고 합니다. 자아실현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왜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지 못하고 왜 부모가 행복하지 못해야 되는 것이에요? 이 사진은요. 

 

 제가 7~8년 전에 제 동료한테 받았던 사진인데 아프리카에 있는 코사족 아이들의 사진이에요. 유명한 부족입니다. 이 부족이. 어느 날 인류학자가요 이 코사족 아이들을 가가지고 있는 데 가서 실험을 합니다.  

   

야 다 모여! 앞에 다 불러서 세워놓고요 100m 앞에다가 애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주스를 놓습니다. 그리고 딱 줄 세우지요. 야! 아저씨가 달려라 하면 뛰는 거야. 그런데 딱 1등하는 애만 저 과일과 주스를 먹을 수 있는 거야. 라고 미션을 줍니다. 야, 달려라! 했더니요, 이 코사족 아이들이 손을 잡고 똑같이 달립니다. 일렬로. 일렬로 똑같이 다니는 것이에요.  

   

그래서 인류학자가 묻습니다. 야, 왜 너희들 그렇게 뛰었어? 한 명이 1등하면 다 먹을 텐데? 그러니까 그중의 아이가 뭐라고 하냐면요, 우분투 얘기를 하면서 뭐라고 하냐면요. 아니 이 아저씨 돌은 사람 아니야? 너희 그러면 나 혼자 뛰어가지고 나 혼자 쳐먹는게 행복이냐? 이거 완전 돌은 사람 아니야?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는 것이에요. 그 아이들 눈에는 그런 실험을 제안하는 그 아저씨가 미친 아저씨로 보인 겁니다.  

   

미친 아저씨로 보이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 아이들이 왜 무엇이 그렇게 행동을 하게 했냐 하는 것이에요. 바로 그것이 교육이다 라는 것이에요. 그들은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것이 행복이고 어떠한 또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그렇게 행동을 한다는 거죠. 우리 아이들에게 만약에 똑같은 실험을 한다고 해보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배운 대로 행동을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똑같이 뛸 수는 없어도 누가 앞서고 누가 잘되고 그러면 적어도 함께 살아야 된다는 공생의 마인드를 가지고 내가 잘됐을 때 다른 사람을 끌어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내 삶이 얼마나 가치 있고 얼마나 존경받는 삶인가를 가르쳐줘야된다는 것이에요. 누가요? 부모가. 교사가. 우리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가르쳐줄 때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그걸 가르쳐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완전히 정글이 된다는 것이에요.  

   

지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그만 뒀는데요. 반기문 사무총장 전에 사무총장 전에 분이 코피 아난 사무총장입니다. 이 분이 자서전에서 썼던 내용이에요. 이 분은 가나의, 아주 아프리카에 못사는 나라 출신입니다. 고등학교 때 돈이 너무 없어가지고요.  

 

미국 애틀랜타 야구장에서 구두닦이 했어요. 구두닦이를 하고 있는 가나의 이 코피 아난 청년에게 어느 날 돈이 없으니까 야구장에 들어가 본적도 없습니다. 방망이 소리로 딱 소리가 나서 보면 야구장 문으로 막 공이 날라 다니는 모습이 보여요.  

   

도대체 저 공은 어떻게 저렇게 날아갈까? 머릿속에 상상만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야구해설가가 거기 가서 줄을 딱 섭니다. 왜 그런가 이제 물어봐요. 코피 아난이. 아니 어떻게 저렇게 야구공이 날아갑니까? 그러니까 사회자가 설명을 해줍니다. 

 

 야구공의 실밥이 있는 것과 방망이의 실밥이 제어작용을 해서 만나면 맨들맨들한 공은 멀리 안 나가는데 그게 제어작용 때문에 멀리 나간다는 것이에요. 그 투수가 실밥을 활용해서 커브도 넣는 이런 설명도 합니다. 그러면서 기가 막힌 얘기 한 마디를 더 해 줍니다.  

   

 

인생도 똑같은 것이다. 그냥 맨들맨들 해가지고 탄탄대로를 걷게 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굴곡이 지고 넘어지고 깨지고 그런 인생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너는 꿈이 뭐야? 너 평생 구두닦이하고 살거야? 라고 하는 질문을 이 코피 아난총장이 합니다. 이건 본인이 자서전에 썼던 내용이에요. 그래서 자기생각을 바꿨다는 것이에요.  

   

이 한 하나의 사건이 코피 아난의 삶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그런 장면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아이들에게 뭐해라! 뭐해라! 뭐해라! 이런 차원이아니라 어느 날 문득 애가 고민하거나 어떤 상황이 딱 됐을 때 그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고 지점. 그 지점이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요. 자연의 섭리입니다. 똑같은 콩 두 개를 가져다놔요.  

   

하나는 시루에다 놓고 물을 줍니다. 그러면 콩나물로 자라겠죠? 하나는요 들판에 밭에 놓고 물을 줍니다. 그러면 콩나무로 커서 한곳에서만 콩이 열립니다. 이건 너무너무 뻔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를 어떻게 키우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키우는 대로 아이들은 성장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콩이 열리길 바란다면 콩이 열릴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들을 키우십시오. 그래야만이 콩이 콩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 애기를 하고요. 마무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영국의 철학자 알프레드 화이트헤드(Whitehead, Alfred North)라고 하는 학자가 교사를 여러 종류로 분류 했는데요. 제가 그걸 한 번 부모들을 이렇게 한 번 분류해 봤어요. 가장 질 낮은 부모가요. 그냥 지껄이지만 하는 것 자기는 안합니다. 자기는 텔레비전 보면서 너는 텔레비전 보지 말아라. 자녀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죠. 왔냐? 자기는 텔레비전 보면서 한 번 그냥 왔냐? 하는 이런 부모에요.  

   

두 번째 부모가요. 잘 가르치는 부모에요. 야, 학원 잘 갔다 왔냐? 너 오늘 숙제는 했냐? 뭐는 했냐? 계속 체크하면서 키운 부모가 좀 나은 부모입니다.  

 

세 번째 부모가요. 스스로 해 보이는 부모입니다. 공부해! 가 아니라 내가 틈나면 공부하고 야 봉사활동 해! 가 아니라 내가 틈나면 봉사하고 하는 걸 몸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부모가 그보다 더 수준이 높은 부모입니다. 정말로 최고의 위대한 부모는요 아이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만나고 부모님을 얘기하면 아이들의 내발적인 동기가 막 이 안에서 끓는 것이에요. 내발적인 어떤 상황에 미친다고 우리가 표현을 하잖아요. 미친다고. 거기에 미칠 수 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바로 내발적인 동기가 뛰어난 아이들이죠? 이렇게 미래지향적인 부모는 아이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부모라고 합니다.  

   

부모 네 단계에서 어떤 부모인지를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마지막 얘기 마지막 파워포인트입니다. 제가 들려주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인데요. 자녀의 몫을 절대 대신하지 마십시오.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최고의 자녀교육은요. 내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 삶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나를 보고 아이들은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기 있는 부모님들이 내가 어떻게 하면 자녀교육을 잘 시킬까? 고민하시지 마시고요 내가 어떻게 하면 잘 살까. 내 자녀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고 사회에 내공헌할 수 있는 삶으로 살까. 자녀에게 도전하고 모험하게 하십시오. 세상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안데르센작가 애기를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동화 안데르센의 얘기입니다.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에요. 너무나 지능이 떨어져가지고 학교의 선생님이 가르칠 수가 없었어요.  

   

글을 읽지도 들을 줄도 잘 모르고 말하지도 잘 못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너무 힘드니까 부모를 오라고 했어요. 학교 오시라고 했어요. 설명을 하고 얘 때문에 나 교사 못하겠습니다. 데리고 가시오. 퇴학시켜버렸어요. 그 아이를 데리고 안데르센 부모가 고민을 하다가 매일매일 뭘 했냐면요, 동화를 읽어주기 시작합니다.  

   

안데르센 부모가. 그래서 이 아이는 자기 엄마의 동화 얘기를 들으면서 끊임없이 자기 머릿속에서 상상을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모 밑에서 그렇게 자랐던 아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 작가가 되어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가 좀 늦게 성장할 수 있고 늦게 변화할 수 있지만 우리아이들은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학교에서 포기하고 사회에서 포기하더라도 부모로서 내가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부모의 정성과 부모의 함께하는 삶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잘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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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변화하는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 안연근 / 176회(2016.09.20) 앰버서더호텔(장충동)
변화하는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 안연근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잠실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고요.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 겸 또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진학계에 뛰어든 지 한 15년 이상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저...

53 닭을 중심으로 양성을 말한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창섭 / 174회(2016.07.20) 앰버서더호텔(장충동)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제 174회 서울교육포럼 김창섭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안녕하세요. 조금 연식이 됐죠. 여러분들이 보면 한 65년 만에 저를 처음 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조금 눈썰미가 계신 분들은 한 7, 8년 전에, 요즘 성주 사드 때문에 좀 화난 시민들이, 국...

52 대입 성공을 위한 나의 매력적인 인생스토리 만들기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소장 이남렬 / 170회(2016.3.16) 앰배서더호텔
이남렬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소장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제170회 서울교육포럼 대입 성공을 위한 나의 매력적인 인생스토리 만들기 ============================================================================================================= 네, 반갑습니다. 이...

51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혁명, 엄마의 선택

: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김경집 / 169회(2016.02.17) 앰배서더호텔
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혁명, 엄마의 선택 169회(2016.02.17) ===========================================================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에 이렇게 오셔서 음식을 드시는데 달달한 말씀을 드려야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제가...

50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신좌섭 / 168회(2016.01.27) 앰배서더호텔
168회(2016.01.27)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신좌섭 주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 서울의대 신좌섭교수 입니다. 박승주 이사장님께 연락을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그것도 168회. 이런 훌륭한 조직이 이...

49 체질을 응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 적성 코칭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교수 임동구 박사 / 165회(2015.10.8) 앰배서더호텔
제165회(2015.10.8) 임동구 박사 주제 : 체질을 응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 적성 코칭 임동구 :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모습이 좀 다르지요. 사실 저는 KIST에서 기술공학 전공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과 다르게 독특하게 브라질로 유학을 떠납니다. 브라질에서 한 20년 살았습니다. 그래...

48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 비법

아나운서(주) 상무 윤태정 / 제164회(2015.9.7) 앰배서더호텔
제164회 서울포럼 (2015.9.7) 특강강사 : 윤태정 상무 (아나운서 (주)) 주제 :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 비법 ------------------------------------------------------------------------------------------------------------ 네 식사 맛있게 하고 계십니까? 인사 다시 드리겠습니다. 저는 94년 MBC에서 방송을 시작한 윤태...

47 '자기주도적 인재의 이해'와 바른 자기소개서 준비 전략 (부제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합격한다!)

한국진학정책연구소장 이남렬 / 163회(2015.8.13) 앰배서더호텔(장충동)
<163회 서울포럼 특강 (2015.8.13) / 앰배서더호텔> 이남렬 (한국진학정책연구소장) 주제 : '자기주도적 인재의 이해'와 바른 자기소개서 준비 전략 (부제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합격한다!) 네, 반갑습니다. 이남렬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른 아침에 강의하는 ...

46 청소년 성공 보장하는 3가지 성공 설계지원

멘토링코리아 대표 원장 류재석 / 162회 (2015.7.9) 앰배서더호텔
<7월 서울포럼 강의 ppt> .

45 교육환경변화의 이해와 진로선택 조언자로서의 올바른 역할

한국진학정책연구소장 이남렬 소장 / 제159회(2015.4.6) 앰배서더호텔(장충동)
특강연사 : 이남렬 소장(한국진학정책연구소장)주제 :교육환경변화의 이해와 진로선택 조언자로서의 올바른 역할 일시 및 장소 : 2015. 4. 6 / 앰배서더호텔(장충동) ----------------------------------------------------------------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남렬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와 보니까 굉장히 유쾌...

44 국가발전의 초석이 된 파독광부 강호가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권이종 / 제155회(2014.12.18) 리버사이드호텔
제155회(2014.12.18) 서울포럼 특강 : 권이종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주제 : 국가발전의 초석이 된 파독광부 강호가 * 이번 특강은 사정상 속기를 하지 못하였음을 양지바랍니다.

43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

안양대학교 총장 김석준 / 제154회(2014.11.27) 리버사이드호텔
제 154회 서울포럼 (2014.11.27) 안양대학교 총장 김석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 네.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 받은 안양대학총장 김석준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잡은 주제는 조금 무겁습니다.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 상당히 무겁고 그렇긴 하지만 우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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